전기차 충전소 경로 추천 앱 ‘스파클’의 운영사 체인라이트닝컴퍼니는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커머스 ‘스파클 마켓’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파클 마켓은 한국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2023 NEXTRISE’ 행사에서 오는 6월 1일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스파클 마켓은 ▲차량용품 ▲실생활용품 등을 쇼핑할 수 있는 최초의 ‘전기차 전용 커머스’다. 스파클 마켓은 전기차 유저가 전기차 충전소 리뷰를 남기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충전소 리뷰를 남겨 포인트로 마켓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전기차 유저에게 충전소 리뷰 작성을 장려한다는 점이 포인트다. 스파클은 마켓 이용 여부와 관계 없이 리뷰를 남기지 않은 유저에게도 충전소 정보를 오픈한다.
장성수 체인라이트닝컴퍼니 대표는 “스파클 마켓의 핵심은 ‘신뢰할 만한 충전소 정보의 확산’에 있다”고 말했다. 장성수 대표는 “현재 전기차 유저들은 부정확한 충전소 정보 때문에 여러 앱을 사용하며 자체적으로 크로스체킹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마켓’이라는 기제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충전소 정보가 공유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체인라이트닝컴퍼니는 전기차 전기차 충전소 경로 추천 서비스를 메인으로 하는 ‘전기차 충전 라이프 전용 앱 – 스파클’의 운영사다. 전기차 유저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사회적,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장성수 대표는 “체인라이트닝컴퍼니는 전기차 충전 산업에서 전기차 유저들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해나가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이라도 편리한 전기차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일이라면 계속해서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첨부] 스파클 앱 이미지